기타행사 “취약계층노동자 안전보건위한 포털서비스센터 운영 필요” 안전신문 보도 내용
“취약계층노동자 안전보건위한 포털서비스센터 운영 필요”특고·소규모 건설 노동자 등 위한 정책방안 간담회 열려 간담회 현장 / 사진 = 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제공. 대부분 고용 불안과 열악한 노동 환경에 시달리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위해 안전보건 포털서비스센터를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왔다.정부의 산재 사망사고 감축 정책에 행정력 등이 집중된 사이 상대적으로 뒷전으로 밀린 감이 있는 특고·소규모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 의미가 깊다.이같은 내용은 25일 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취약계층 노동자 안전보건 자료조사 최종결과 발표회 및 정책방안 간담회에서 제시된 내용이다.이날 참석자들은 주로 저소득층에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노동자는 비정규직 노동자, 5인 미만 소기업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소규모 건설 노동자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노동 환경이 열악한 만큼 이들을 위해 작업장소의 위험요인과 그에 대응 할 수 있는 안전보건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참석자들은 동의했다.이에 따라 이들 노동자에 대한 실태와 취약점의 면밀한 조사와 다양한 기법으로 안전보건을 확보키 위해 나온 방안이 취약계층안전보건 포털서비스센터(가칭)이다.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안전보건 조사와 교육을 일괄적으로 수행할 인터넷 포털 센터를 만들자는 얘기다.이날 권기준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 사무관은 취약계층 노동자의 재해 조사나 통계 활용이 미흡했던 점을 인정하면서 “산재 발생 건수와 산재 보상에서 잡히는 통계에 괴리가 있어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통계를 어떻게 적용할지 향후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본부에서는) 포털도 구축 검토 중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 캠페인, 장기적이고 일관적인 홍보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승현 연세대학교 의학박사는 “필수노동자, 대리운전 노동자 등은 직무 스트레스, 장시간 노동, 근골격계 질환 등에 시달리며 일반 노동자에 비해 건강 장해가 5배 높다”며 “필수노동자에 대한 건강진단 비용 지원사업과 관련해 안전보건공단에 지원 신청을 하려면 사업주가 있어야 하는데 특고나 플랫폼 노동자들은 사업주가 없는 모순이 있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활용하는 데 필요한 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실질적인 수요자(노동자)들의 관점에 선 제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컸다.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클린사업 등은 전세계적으로도 압도적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데도 효과적이지 못한 것은 수요자 관점의 법 제도가 구축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법 제도가 대기업조차 알지 못할 정도로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전문가도 어려워할 정도이므로 수요자 관점으로 법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여기에 이현재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본부 차장도 “배달 종사자들은 산재예방에 대한 교육보다 사고 발생시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 효과가 더 크다”며 “수요에 맞춰 사고 발생시 대처 방안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이호선 서울시 노동안전팀장은 “공급자 중심, 처벌 위주 정책의 문제점 지적에 공감하며 서울시 차원에서도 처벌 대상 기관 등에 집중을 하게 돼있는데 적용 받는 대상자 입장에서도 자기가 직접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큰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배달라이더나 필수노동자 등을 위한 사업 설계 단계부터 부서간 유기적 연계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했다.회의 주체측은 향후에 이같은 의견들을 취합해 취약계층 안전보건 자료조사 보고서를 보완하고 책자를 인쇄·배포할 것이라고 전했다.#취약계층노동자 #필수노동자 #대리운전자 #정책간담회 #플랫폼노동자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495
2021.10.27
회의 [회의] 2021년 제3차 서울 감정노동 네트워크 회의 개최
2021년 제3차 서울 감정노동 네트워크 회의 개최[회의 개최: 2021. 9. 29.]서울 감정노동 네트워크는 각 분과별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지난 9월 29일, 2021년 제3차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습니다.<2021년 제3차 서울 감정노동 네트워크 회의> 센터직원과 네트워크 기관 담당자 총 1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발제. 근로자 감정노동 보호 매뉴얼 교육 시행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신만호 대리> 제도개선분과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신만호 대리님이기관의 감정노동 보호 매뉴얼 교육 진행 현황을 발제해주셨습니다. <안건1. 홍보분과 - 공동 캠페인 진행 현황 공유> 홍보분과는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감정노동자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의 대중교통 광고, 포스터 제작 및 배포 현황을 공유했습니다.또한 캠페인 온라인 홍보방안과 2022년도 분과사업 구상을 위한 제2차 분과회의 일정을 논의하였습니다. <안건2. 보호치유분과 - 피해노동자 종합지원을 위한 자문단 구성 및 운영 안내> 보호치유분과는 지난 9월 24일, 감정노동 및 직장 내 괴롭힘 피해노동자 종합지원을 위한 심리, 의료, 법률 자문단 구축을 완료했습니다.이번 회의에서는 자문단 구성과 구체적인 운영방안 및 일정을 공유했습니다. <안건2. 센터 사업 공유 및 협력 제안 - 상담 사례집 제작 및 발간, 직장 내 괴롭힘 심리상담 사업 실시> 센터가 11월 중 발간 예정인 심리상담 사례집 발간 소식과10월 1일부터 시범운영하는 직장 내 괴롭힘 심리상담 사업 관련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업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네트워크 기관 간 꾸준한 소통과 협력 덕에 각 분과 2021년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21.10.15
2021.10.5. 직무스트레스 실태조사 조사원 교육
2021.10.05
[캠페인] 감정노동자 존중 사업장 실천 캠페인 《마음방역 캠페인》 시행 결과
2021년 감정노동자 존중 사업장 실천 캠페인《마음방역 캠페인》 시행 결과 2021년 5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4개월 간 센터는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사업주 의무사항 중 하나인감정노동자 존중 안내문 비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시행하였습니다.○ 캠페인 기간 : 2021년 5월 3일 ~ 2021년 9월 3일(4개월 간)○ 참여 대상 : 서울의 감정노동 사업장, 감정노동자, 시민센터 홈페이지 신청하기 페이지를 통해총 3가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1. 감정노동 사업장 안내문 신청 이벤트2. 감정노동 사업장 안내문 부착 SNS 인증 이벤트3.캠페인 공유하기 이벤트 65곳 참여 완료20곳 참여 완료 17명 참여 완료 캠페인 참여 독려 및 활성화를 위하여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하고또한, 유관 기관 및 감정노동 사업장, 감정노동 직군 관련 협회 등에캠페인 안내 포스터를 배포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소개 및 참여 안내감정노동자 존중 안내문 비치 사례 소개 캠페인 굿즈 소개 자세히보기자세히보기자세히보기 캠페인 홍보 및 시행 결과 많은 감정노동 사업장과 기관에서감정노동자 존중 안내문을 신청하여 부착해 주었고SNS에서 부착 및 비치 모습을 인증하여 주었습니다~! 우편고객센터번동데이케어센터 커리어투어민영규치과의원 강동구립해공도서관강동구립암사도서관 개봉도서관 서초문화재단 반포도서관 캠페인 기간 내 감정노동자 존중 안내문을 신청하여 주신 감정노동 사업장 및 기관에참여선물 "방역키트"를,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 사업장 및 기관에는 간식 기프티콘을 모두 보내드렸습니다.또한 캠페인에 관심가져주시고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SNS에 캠페인을 공유해주신 감정노동자 및 시민여러분께도캠페인 굿즈를 보내드렸습니다. 방역키트 구성품 포장 및 택배 발송 감정노동자 존중 안내문 택배 발송 캠페인 굿즈 <방역키트 배포 완료> <간식 기프티콘 발송 완료> <캠페인 굿즈 발송 완료>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앞으로도 감정노동자가 건강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감정노동 인식 변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1.09.28
안전보건공단-월간 안전보건 9월호 내 감정노동 콘텐츠 공모전 수기부문 수상작 수록
안전보건공단 월간 안전보건 9월호의 12~14페이지에 서울시감정노동센터에서 주최했던2019 감정노동 콘텐츠 공모전 수기부문 수상작이 소개되었습니다.고객응대근로자의 감정노동 사례를 통해감정노동자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해보면 좋겠습니다. 택배노동자"택배는 배송 중 마음의 병은 치료 중"- 이호권 콜센터 직원"나는 _이다"- 최순애 백화점 판매원"얼룩"- 김시영 자세히보기 자세히보기 자세히보기 그리고 "고객응대근로자와 감정노동" 이라는 주제로감정이 노동이 되면 안 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으며고객응대업무와 직업군에 대하여 알아보고,고객응대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감정이 노동이 되면 안 되는 이유(10p) 고객응대업무와 직업군 알아보기(11p) 안전보건공단의 월간 안전보건 9월호 ▼ 보러가기(이미지 클릭) ▼
2021.09.28
2021년 감정노동 교육 전문 강사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사를 위한 온라인 강의 - 줌(ZOOM) 활용방법< 2021년 감정노동 교육 강사단 - 역량강화교육 개최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감정노동 교육이 많아짐에 따라 강사님들과 함께 "강사를 위한 온라인 강의 - 줌(ZOOM) 활용 방법" 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비대면 강의를 위한 기본 장비, 준비 방법과교육에 참여하는 분들과의 소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멘트와 기법들, 줌(ZOOM) 뿐 아니라 패들렛(padlet), 구글폼 등 다양한 온라인 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감정노동 교육 전문 강사단 - 역량강화교육> 강사님들의 역량강화교육도 앞으로 계속될 감정노동 온라인 교육도 모두 서로 간의 거리를 지키되 마음은 더 가깝게 :) 감정노동 존중, 보호 방안에 대해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참여해주신 강사님들 고맙습니다~!※ 본 교육은 줌(ZOOM) 활용방법 실습으로 인하여 소규모 오프라인 교육으로 개최하였고,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2021.09.17
온라인 교육 수강생분들을 위한 [감동:런] 이용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감동:런]온라인 감정노동 교육 [감동:런(gamdong:learn)]은 어떤 곳인가요?!현실에서 실제 서로를 마주하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는 여전히 이야기 나누고 얼굴을 맞대고 있습니다.서울시감정노동센터도 온라인 라이브(LIVE), 온라인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정노동 교육을 운영중이고,지난 7월 7일에 정식 오픈한 [감동:런]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감정노동 교육,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교육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 [감동:런] 공식 오픈 공지 : 바로가기 그렇다면[감동:런]에서 어떻게 교육을 신청하고 수강할 수 있을까요? 첨부된 "[감동:런] 이용가이드"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참고 : 2021년 9월부터 센터 홈페이지 '교육 신청하기'가 통합되었습니다. 실제 신청화면과 감동:런 이용가이드 3쪽_"교육 신청하기" 부분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 신청 바로 가기 : 클릭모두가 건강한 마음으로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감동:런은 계속 달려나가겠습니다.~! ★☆온라인 감정노동 교육 사이트 [감동:런]http://www.gamdonglearn.or.kr/
2021.08.30
서울시감정노동센터와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이 함께하는 「책한가득」 이벤트
서울시감정노동센터와 서초구립야재도서관이 함께2021 여름휴가 양재책마실서비스「책한가득」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 클릭 ■ 운영 기간 : 2021년 7월 17일(토) ~ 2021년 8월 31일(화)■ 운영 장소: 서초구립양재도서관 1층 중앙데스크■ 운영 내용: 안전하고 풍성한 여름휴가를 위한 도서관 도서 플러스 대출 및 가방 대여서비스■ 협조 내용: 서울시감정노동센터 '마음방역 캠페인' 홍보물품(손소독제, 마스크, 리플렛 등) 각 100개 지원감정노동자 보호·존중 안내문(SNS 및 DID 게재 이미지) 홍보자료 제작 지원 서초구립양재도서관 내 감정노동자 보호·존중 안내문 설치 모습 도서관 시설 내 모니터 기기에 송출 도서관 온라인 채널 송출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책마실서비스 「책한가득」이벤트 가방 및 키트 배부 모습 배부 모습 양재책마실 가방 키트 구성품 책한가득 이벤트 안내 및 홍보 서초구립양재도서관 페이스북 홍보 서초구립양재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안내 앞으로도 도서관 사서 및 도서관 내 감정노동자 분들이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감정노동 인식 변화에 앞장서겠습니다~!
2021.08.30
2021년 감정노동 교육 자문단_1차, 2차 자문회의 개최
비대면 시대의 교육, 감정노동 교육은?!< 2021년 감정노동 교육 자문단 - 1차, 2차 자문회의 개최 >서울시감정노동센터 교육기획팀은 지난 5년 간의 감정노동 교육, 교육사업을 돌아보며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전문가를 초청, 2회에 걸친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감정노동교육 1차 자문회의> 시간은 모든 것을 낡게 만들어버립니다. 하지만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어주는 일이 더 많습니다. 2017년 전국 최초로 감정노동 교육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약 5년 가까운 시간 동안 서울 뿐 아니라 전국의 많은 감정노동자분과 감정노동 사업장의 사장님, 관리자분들을 약 이만 명 가까이 만났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감정노동자들에게 진짜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사업장에는 어떤 것이 준비되어 있어야하는지 한 차례, 한 차례 교육을 진행하며 센터도 차곡차곡 배웠습니다.센터의 감정노동 교육이 반짝일 수 있는 무척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정노동교육 2차 자문회의> 그래서 앞으로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7월 16일, 8월 6일에 걸쳐 총 2회의 자문회의를 진행했습니다.현재의 감정노동 교육 내용과 세부 내용에 관한 보완점, 온라인 감정노동 교육 사이트 [감동:런]과 온라인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장/단점, 감정노동 교육 전문강사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과 향후 진행할 감정노동 교육 전문강사 양성(안) 등에 관하여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자문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더 좋은 모습으로 나아가는 교육기획팀이 되도록앞으로도 계속해서 서울시감정노동센터의 감정노동 교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온라인 감정노동 교육 사이트 [감동:런] 에 한 번 가볼까요?http://www.gamdonglearn.or.kr/
2021.08.12
2021년 감정노동 교육 전문 강사단 간담회&위촉식 개최
비대면 시대의 교육, 감정노동 교육은?!< 2021년 감정노동 교육 전문강사단 간담회&위촉식 개최 >어느 새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각자의 생활 공간에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에 붙은 작은 렌즈를 보며 말하는 시간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람들과 얼굴을 직접 맞대고 소소하게 대화를 나눴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새삼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점차 카메라를 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처럼 센터의 "감정노동 교육"도 온라인 방식으로 열리는 교육에 능숙해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지난 2월 23일에는 감정노동 권리보장교육, 2월 17일에는 사업주/관리자교육 강사님들이 온라인 공간(ZOOM)을 통해 오랜만에 모였습니다.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며 겪었던 에피소드, 온라인에서 어떻게 감정노동자들과 소통하고 강의를 진행할 수 있을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약식으로 위촉식을 진행하며 온라인을 통해 위촉장도 전달드렸습니다.올해는 부디 작년보다 더 활기차게! 감정노동 교육 강사님들이 온/오프를 넘나들며 강의할 수 있도록 함께 힘내보겠습니다~! <감정노동 권리보장교육 강사단 간담회&위촉식><감정노동 사업주/관리자교육 강사단 간담회&위촉식>
2021.08.12
[방송출연] TBS 라디오 출연
TBS <명랑시사, 이승원입니다> 라디오 출연[방송일시: 2021. 8. 6. 18:10~20:00] 2021년 《감정노동자 보호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센터 이정훈 소장이TBS 라디오<명랑시사, 이승원입니다>에 출연했습니다. 센터는 TBS,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오늘도 소비자를 마주하는 당신의 마음은 안전한가요?' 라는 슬로건으로코로나19 시기 감정노동자 보호 및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캠페인 시행 기간: 2021. 4. 29. ~ 9. 7.] ▶ 캠페인 자세히 알아보기 ▶ '코로나19 시대, 필수노동자의 감정노동' 감동센 보러가기 TBS의 다양한 채널에서 캠페인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방송출연 (8월 6일 18:10~20:00)TBS 라디오 <명랑시사, 이승원입니다> 출연해 '팬데믹 속 감정노동자들의 노동 실태'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포스터 광고 (4월 29일~미정)서울 지하철 TBS TV 게시판(1~4호선) 118곳에서 캠페인 포스터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광고 (7월 1일~8월 31일)TBS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영 전 캠페인 영상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음성광고 (5월 1일~9월 7일)TBS 라디오(FM 95.1 MHz)와 팟캐스트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캠페인 음원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팬데믹 속 감정노동자의 노동 실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이승원 : 감정노동자들이 코로나 이후에 더 힘들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 이정훈 : 네. 코로나가 여러 가지를 많이 바꿔놨죠. 비대면으로 하는 일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오히려 이제 비대면으로 인해서 업무가 늘어나는 분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콜센터라든지 그다음에 온라인 판매라든지, ▶ 이승원 : 그렇죠. ▷ 이정훈 : 또 택배나 배달이라든지 이런 쪽에 업무들이 굉장히 늘어나면서 업무가 많아진다는 얘기는 그 속에 악성 민원인들, 악성 소비자들도 당연히 이제 늘어나는 거죠. 그래서 굉장히 많아진 영역이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이제 의료, 보건 분야 거기에서도 치료도 해야 되지만 뭐 검사도 해야 되고 안내도 해야 되고, 또 각종 지원금 지금 재난지원금 포함해서 여러 가지 지원정책들이 펼쳐지다 보니까 그걸 또 현장에 상대를 하면서 해당되지 않는 분들, 나는 또 왜, 뭐가 안 되냐, 이런 식의 문의들이 자주 오면서 감정노동이 훨씬 더 강도가 세졌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전문 보러가기 ▶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해당 촬영 장면은 이정훈 소장 외 감정노동 전문가 4인의 인터뷰 영상 콘텐츠에서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관점의 감정노동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2021.08.11
기타행사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 ! 우리 모두의 권리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 !우리 모두의 권리입니다.함께 만들어요, 노동존중 세상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ㅇ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기. 노동자의 권리입니다!-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00명, 산재(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2,062명입니다.-코로나 예방을 위해 전국민이 땀띠가 날 정도로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끼고, 국가는 국민을 위해 백신을 준비합니다.-산재 예방을 위해서도 위험작업 노동자는 위험에따른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사업주는 산재백신인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해야 합니다.-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는 것은 노동자의 권리이고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사업주의 의무입니다. 권리는 찾고, 의무는 지킴으로써 코로나보다 무서운 산재를 피할 수 있습니다.코로나보다 무서운 산업재해!ㅇ일터에서 안전권, 건강권 찾기 서울시와 함께-서울형 유급병가제도※ 특고, 일용직, 1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아파서병원에 입원하면 1일 85,610원을 연간 최대 14일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서울형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제도※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서울형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을 모집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노동안전팀(02-2133-5423)으로 문의하세요ㅇ일하다 다치거나 병에 걸리면? 산재 신청하세요!1. 산재 신청하면 산재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업무와 관련해 다치거나 병에 걸려서 4일 이상 치료가 필요하면 산재 입니다. - 회사가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어도, 아르바이트· 현장실습생·임시직 등 비정규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외국인노동자도 산재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2. 산재로 처리하면 요양급여, 휴업급여, 재활급여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회사에서 산재를 공상처리로 요구하는 것은 위법입니다. - 공상처리를 하면 산재보험에서 받을 수 있는 요양기간 중 임금, 재활, 치료 후 장해 관련 보상, 재발했을 때 재요양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3. 산재보험급여 신청권은 노동자에게 있습니다. - 회사가 산재보험 신청에 동의하지 않아도 산재 노동자가 직접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하거나 해당 병원에 요청하면 됩니다. - 산재로 인정받으려면 객관적 근거가 필요하므로 증거자료를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무료 산재 · 노동 · 세무상담02-2217-5255• 찾아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6, 장안빌딩 805호- Tel. 02-2217-5255 Fax. 02-2217-5256- 지하철 : 5호선 장한평역 4번 출구- 버 스 : 장한평역 버스 정류장 130, 303, 370, 721, N30, 2211, 2221, 2233, 3216, 3220, 9301, 9403☎ 노동 문제, 서울시 노동센터에 문의하세요-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02-2217-5255-도심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02-6959-5255-동남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02-408-5255-서남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02-868 5255-서울노동권익센터 1661-2020-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 02-6929-2524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