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남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상담사례집
[동향과이슈]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현황, 평가, 활성화 과제
<동향과 이슈 2023-02>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현황, 평가, 활성화 과제1. 들어가며2. 이동노동자 쉼터의 운영방향, 역할과 기능3. 이동노동자 쉼터의 주요 사업과 운영성과4. 이동노동자 쉼터에 대한 평가와 쉼터 활성화를 위한 과제
정기토론회(2023) 서울노동권익센터 10년 다시보기
서울노동권익센터 10년을 말한다 : 성과와 과제 이 철 (서울노동권익센터 사무국장) 토론자 현장 녹취록 홍윤경 (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주진우 (前 서울시 노동특보)박재철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의장) 토크콘서트 현장 녹취록 이상훈 (서울노동권익센터 법률교육팀)남운도 (서울노동권익센터 법률교육팀)정기창 (서울노동권익센터 쉼터사업팀)박정우 (서울노동권익센터 정책기획팀)정경화 (서울노동권익센터 노동허브팀)
건설업 종사자 산업안전보건 현장시선 모니터링 보고서
>>> 현재 우리나라 건설업은 산재 사망자 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산재 발생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센터는 서남권 센터와 공동으로 건설현장의 일용직 노동자(외국인 노동자 포함)와 건설안전보건관리자, 전문가 65명에 대해 총 12차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하고 현황, 문제점, 대책을 짚어봤습니다. '건설업 종사자 산업안전보건 현장시선 모니터링 보고서' 첨부해 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현장 목소리에 기반한 정책 제언 건설현장 ‘위험상황 신고센터’ 운영-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 노동자가 행사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기 힘든 상황- 현장 내 위험한 상황을 모바일 앱을 통해 사진을 올리면 즉시 시정명령이 내려질 수 있는 건설현장 ‘위험상황 신고센터’ 시스템 구축 필요- 이때 신고자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익명 보장 건설현장 ‘암행감찰단’ 시스템 도입- 대부분의 노동자는 정부의 감독이 자주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음. 이는 점검 전에 현장을 깨끗이 정리·정돈하고 안전보건조치를 완벽하게 해 놓기 때문에 당일 작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 따라서 건설현장 ‘암행감찰단’ 등 불시에 현장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통해 현장이 평소에도 정리·정돈, 안전보건조치를 제대로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 특히 ‘암행감찰단’은 물론 정부의 각종 현장 감독 시 서류 점검보다는 안전시설, 종사자 인터뷰 등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점검과 감독 실시 건설 노동자 ‘건강관리수첩’ 제도 도입- 단기간 유동인구가 많고 공정이 수시로 변하는 건설현장 특성과 여러 현장에 걸쳐 일을 하는 건설 노동자의 특성에 맞춰 건강검진제도 개선- 현재 배치전건강검진, 특수건강검진 등에 대해 타현장에서 받은 동일 검진을 일정기간 다른 현장에서도 받은 것과 같이 갈음할 수 있고,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노동자 전용 ‘건강관리수첩’제도 도입 안전보건교육 제도 개선- 일생에 한 번만 받도록 되어 있는 건설 기초안전보건교육에 보수교육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건설 노동자 안전보건교육 실효성 강구- 건설현장에서는 형식적이거나 서류에만 존재하는 교육이 대부분이므로 건설노동자 안전보건교육은 정부 주관으로 실시하도록 제도 개선 필요- 건설업체 대표, 현장의 직반장(팀장),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질적인 안전보건교육 지원 및 관리에 대한 제도화 필요 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제도 개선- 재해사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도면’ 제작, 공정 별 필요한 안전관리비를 추산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함- 안전보건관리비 사용기준, 사용가능항목 명확화- 작은 현장은 안전관리자 인건비를 제하고 나면 안전관리 활동에 사용할 금액이 없거나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 강구- 하도급업체에 대한 안전보건관리비 적정 금액 보장을 위해 ‘하도급업체 안전보건관리비 적정 요율제’ 제도화 필요- 버려지는 개인보호구는 안전보건관리비의 낭비를 초래하므로 일괄 지급방식에서 ‘개인구매 후 금액 보전’ 등의 개선책 마련 설계단계부터 안전이 확보되는 시스템 구축- 설계단계부터 안전이 확보되는 적정공기·적정금액을 산정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 전문가가 투입되어 ‘안전도면’을 제작해야 함. 또 이에 대해 현장에서의 실행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마련- 설계안전성검토(DFS)를 일반공사와 민간공사까지 확대하거나 산안법(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대장이 실효성을 갖추도록 인프라 구축- 재해 발생 현장에 대한 ‘작업중지’명령과 관련, 작업중지 기간동안 못 한 작업을 만회하기 위해 현장에서는 무리한 작업을 강행, 위험률이 급상승하게 되므로 적정공기 산정 시 작업중지 기간에 대한 보완책 마련 불법 재하도급 근절, 원청사 직접 일괄시공- 현재 건설현장은 불법 재하도급이 5단계까지 내려가는 실정으로 단계가 내려갈수록 업체의 이윤이 작아져 결국 부실시공과 불안전상태·불안전행동을 유발, 사고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음- 건설현장에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불법 재하도급을 근절해야 하고, 이는 원청사가 직접 일괄시공을 해야 실행 가능
[동향과이슈] 2023 서울의 노동동향
Ⅰ. 서울지역 경제동향 1. 지역내총생산 2. 산업구조 Ⅱ. 서울지역 고용동향 1. 경제활동인구 2. 취업자와 실업자 3. 그냥 쉬었음 Ⅲ. 서울의 취약노동 동향 1. 열악한 근로조건(저임금, 최저임금 미만, 장시간) 2. 불안정한 고용형태(임시일용직, 기간제, 초단시간) 3. 소규모 사업장(5인 미만 사업장, 1인 자영업자) Ⅵ. 산업별/직업별 취약노동 Ⅴ. 인적속성별 취약노동 Ⅵ.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취약노동
제33회 노동권익포럼(2023-6) 퀴어의 노동권 모두의 노동권
○ 일시 : 2023년 11월 15일(수) 15:30○ 장소 : 전태일기념관 2층 울림터발제 1직장내커밍아웃의조건찾기 실태조사 결과 : 김시운_서울노동권익센터 발제 2청년 성소수자의 구직 과정과 노동 경험 : 성조_다움(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발제 3퀴어노동상담 반년 돌아보기 : 여수진_퀴어노동법률지원네트워크토론 1성소수자 친화적 일터 문화 조성의 필요성 : 이호림_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토론 2모두에게 안전한 일터, 성평등한 조직문화 : 행크_한국여성민우회토론 3노동조합에서 성소수자 권리보장 활동하기 : 곽이경_민주노총성소수자조합원모임
제32회 노동권익포럼(2023-5) 청년 플랫폼 노동자의 일 경험으로 본 지방정부 청년 노동정책 방향
○ 일시 : 2023년 11월 8일(수) 15:00∼17:00○ 장소 : 전태일기념관 4층 교육실○ 발표 - 청년 노동자의 온라인 노동 경험과 일의 의미 : 류연미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수료)○ 토론 - 나현우 (청년유니온 사무처장) - 장진희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위원)
제31회 노동권익포럼(2023-4) 서울지역 이주노동자 특성과 노동권익 보호방안
○ 일시 : 2023년 11월 2일(목) 15:00○ 장소 : 전태일기념관 4층 교육실○ 발표 - 서울지역 이주노동자 일자리 특성과 변화 : 김진하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 서울시 이주노동 실태와 정책과제 : 주수인 (연구자)○ 토론 - 신승훈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 상담팀장) - 신태중 (서울노동권익센터 정책기획팀장)
제30회 노동권익포럼(2023-3) 돌봄노동자의 고용안전망 실태와 개선방안
○ 일시 : 2023년 10월 19일(목) 16:00○ 장소 : 전태일기념관 4층 교육실○ 발표 - 고용안전망은 돌봄노동자를 얼마나 보호하고 있는가? :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돌봄 노동자는 고용안전망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 : 권현정 (영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토론 - 정찬미 (서울요양보호사협회장) -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연구위원/공인노무사)
제29회 노동권익포럼(2023-2) 가사서비스 외국인력 도입의 쟁점과 노동권 보장방안
제29회 노동권익포럼가사서비스 외국인력 도입의 쟁점과 노동권 보장방안일 시 :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오전 10:00장 소 : 온라인 Zoom
<2023> 노동교육 경험과 노동권 인식은 어떠한 관계를 갖는가?
Ⅰ. 노동교육은 무엇인가?Ⅱ. 노동교육 경험과 노동권 인식의 관계 분석Ⅲ. 노동교육 세부 내용과 노동권 인식의 관계Ⅳ. 실천적 시사점
제28회 노동권익포럼(2023-1) 사회운동의 제도화로 바라 본 노동센터 활동의 성과와 과제
○ 일시 : 2023년 5월 25일(목) 15:00○ 장소 : 전태일기념관 4층 교육실 (온라인 Zoom 병행)○ 발표 - 사회운동조직은 제도화 이후에도 운동성을 유지하는가? 민관협력 노동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 이병권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석사)○ 토론 - 한비네 활동을 통해 본 지자체 노동센터 역할과 과제 : 박재철 (한국비정규노동단체네트워크 공동의장) - 노동센터의 역할과 정체성 - 새로운 시도, 제도적 포섭과 관련한 이론적 쟁점과 경험적 판단 : 이철 (서울노동권익센터 정책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