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매뉴얼 자문: 종로구시설관리공단(감정노동자 대응 매뉴얼)
[안내] 2021.9월~2021.12월에 수행된 매뉴얼자문 사업 결과물입니다.매뉴얼자문 사업 후 작성된 최종 매뉴얼은 사업 참여 기관의 요청에 의하여 외부에 비공개하고 있습니다.그 외 문의는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정책연구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문의]*정책연구팀 이메일: research@emotion.or.kr*대표 이메일: seoul@emotion.or.kr
[비공개] 매뉴얼 자문: 광진구시설관리공단(감정노동 종사자 보호 매뉴얼)
[안내] 2021.10월~2021.12월에 수행된 매뉴얼자문 사업 결과물입니다.매뉴얼자문 사업 후 작성된 최종 매뉴얼은 사업 참여 기관의 요청에 의하여 외부에 비공개하고 있습니다.그 외 문의는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정책연구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문의]*정책연구팀 이메일: research@emotion.or.kr*대표 이메일: seoul@emotion.or.kr
<2021> 서울지역 노동교육 현황과 서울노동센터 노동교육사업 개선방안
Ⅰ. 서론 1. 연구배경 및 연구목적 2. 연구방법 3. 연구내용 및 연구구성 Ⅱ. 노동교육 선행연구 검토1. 노동교육 개념 1) 해외 노동교육 개념 2) 국내 노동교육 개념 3) 노동교육과 노동인권교육 2. 국내 노동교육 진행과정 1) 1960년대 이전 2) 1960∼1970년대 3) 1980∼1990년대 4) 2000년대 3. 국내 노동교육 현황 1) 노동인권교육 실태 2) 취약계층노동자 노동교육 실태 4. 소결 Ⅲ. 서울시민 노동인권인식과 노동교육1. 조사개요 2. 응답자 특성 3. 서울시민 노동인권인식 1) 전체 결과2) 개별적 권리에 대한 인식 3) 집단적 권리에 대한 인식 4) 사회인격적 권리에 대한 인식 5) 적극적 행동에 대한 인식 6) 노동에 대한 연상 단어 4. 서울시민 노동교육 경험1) 노동교육 받은 경험 2) 노동교육 받은 기관 3) 노동교육 내용 4) 노동교육 도움 정도 5) 향후 노동교육 받을 의향 6) 노동교육을 받고 싶은 기관 7) 해당기관 선택 이유 8) 노동교육 필요성 인식 9) 희망하는 노동교육 주제 5. 소결 Ⅳ. 서울지역 노동교육 현황 1. 개요 2. 서울노동센터 노동교육 현황1) 서울노동센터 운영 2) 서울노동권익센터 노동교육 3) 권역 및 자치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노동교육4) 서울노동센터 노동교육 특징 3. 서울시 노동권익기관 노동교육 현황1)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2)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4. 서울지역 노조 등 민간기관 노동교육 현황1) 민주노총 서울본부 2)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3) 유니온센터 4) 한국노동사회연구소 5. 소결 Ⅴ. 서울노동센터 노동교육사업 발전방향과 개선방안1. 들어가며 1) 조사 배경과 목적 2) 조사 대상과 내용 2. 서울노동센터 노동교육사업의 특징과 문제점1) 사업 목적과 성과 2) 사업 대상과 내용 3) 추진체계와 협력관계 4) 교육사업 실행과정과 단계 5) 교육사업 성과평가와 환류 3. 서울노동센터 노동교육사업 개선방안1) 사업 목적과 대상의 정교화 2) 새로운 교육 대상의 발굴 3) 추진체계와 협력관계 관련 개선 과제 4) 교육사업 실행과정 단계별 개선 과제 4. 소결 Ⅵ. 서울노동권익센터 노동교육 프로그램 제안1. 노동교육 기본방향과 원칙1) 노동교육 대상의 확대 2) 노동교육 질적 향상 3) 노동교육 체계적 추진2. 민주시민교육 관점의 노동교육 내용 영역과 하위 요소3. 강사양성과정 프로그램 사례1) 강사단 및 강사양성과정 운영현황 2)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강사양성과정 3) 국가인권위원회 강사양성과정 4. 노동교육 프로그램 제안 1) 서울노동권익센터 노동교육 사업 2) 학습목표 구성 틀 제안 3) 서울노동권익센터 노동교육 강사양성과정 참고문헌 부록
<2021> 지역기반 플랫폼노동의 실태변화와 서울시 정책방안
Ⅰ. 서론 1. 문제의식 2. 연구목적과 시사점 3. 연구방법과 대상 Ⅱ. 디지털 플랫폼과 대리운전업 노동실태 변화 1. 연구목적 2. 디지털 플랫폼과 대리운전업1) 디지털 플랫폼의 노동시장 도입 2) 대리운전업에 대한 디지털 플랫폼 도입 흐름 3) 대리운전업의 주요 이슈4) 디지털 플랫폼 도입과 대리운전업 의의 3. 디지털 플랫폼 도입과 대리운전기사 노동실태 변화 1) 일반적인 샘플 설명 및 대표성 확인2) 메기 효과 (산업 관례 개선 효과)3) 진입장벽 완화 4) 독점력 강화 5) 플랫폼 기업의 진입에 대한 대리운전기사의 인식구조 유형4. 소결 및 함의 1) 사용자 종속성 (업무통제, 근태통제, 상벌) 2) 고객과의 관계 (사건사고, 사용자 개입) 3) 조직화 (플랫폼 노동자 대표성 – 집단적 목소리 의견 수렴, 노동조합, 공공적 공론화 주도) 4) 정책적 함의 Ⅲ. 서울시 지역기반 플랫폼 노동자 지원정책 발전방향1. 문제의식과 연구목적 2. 지역기반 플랫폼 노동자의 정책적 과제 3. 지역기반 플랫폼 노동자 지원사업의 논의 현황 1) 중앙정부 2) 지방정부 4. 지역기반 플랫폼 종사자 지원과제에 대한 조사 1) 연구방법 2) 플랫폼 노동정책의 유형과 우선순위 조사 3) 플랫폼 노동정책에 대한 방향성 4) 의제별 사업 내용 5. 소결 및 함의 1) 정책의 우선순위와 유형 2) 정책의 방향성 3) 정책의 세부내용 Ⅳ. 결론 1. 주요 정책시사점 2. 정책의제별 역할 배분 3. 서울시 플랫폼 노동정책 전달체계별 기능과 역할 참고문헌 [부록1 : 대리운전기사 설문지][부록2 : 전문가 조사 설문지]
<2021> 서울지역 필수노동자 노동실태와 권익개선방안:생활폐기물 환경미화원을 중심으로
Ⅰ. 서론 1. 연구배경 및 목적 1) 안전한 일상적 삶을 지켜주는 필수노동 2) 사회 서비스 영역의 필수노동자 3) 국가 및 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보호법 4) 서울지역 필수노동자(환경미화원) 보호·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 연구내용 및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연구방법 3) 연구진행절차 Ⅱ. 코로나19와 필수노동자1. 국제사회의 필수노동자는 누구이며, 그들에게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가? 1) 국제기구의 필수노동자 개념 2) 미국의 필수노동자 3) 영국의 필수노동자 4) 캐나다의 필수노동자 5) 국제사회의 필수노동자 지원 종합2. 한국의 필수노동자는 누구이며, 그들의 노동환경은 어떠한가? 1) 국내 필수노동자 현황 2)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국내 필수노동자 3) 서울지역의 필수노동자 4) 필수노동자 지원은 지역단위에서 출발해야.. Ⅲ. 필수노동자로서 환경미화원의 노동현황 1. 생활폐기물 환경미화원의 쓰레기 수집·운반 작업의 이해 1) 종량제(일반쓰레기) 수집·운반 2)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 3) 재활용쓰레기 수집·운반 4)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2. 생활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1) 전국 생활폐기물 발생, 처리, 관리현황 2) 서울시 생활폐기물 발생, 처리, 관리현황 3. 환경미화원의 작업안전 1) 사고 및 건강문제 요인 2) 안전지침 3) 정부 및 지자체의 대응 4.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의 민간위탁 1)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위탁 운영 현황 2) 서울시 생활폐기물 관리체계와 민간위탁 현황 Ⅳ. 서울지역 필수노동자(환경미화원) 노동실태 조사 결과 1. 조사목적과 의의 2. 조사방법과 내용 1) 설문조사 2) 대면면접조사 3. 설문조사 결과 1) 응답현황 2) 일반사항 3) 업무범위 및 수행방식 4) 노동환경(작업환경, 휴게시간) 5) 고용안정(고용형태, 계약형식) 6) 노동조건(임금·근로시간) 7) 코로나19 상황 8) 애로사항 9)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대책 4. 정성조사 결과 1) 서론 2) 고용안정 3) 노동조건 4) 업무 수행 방식 5) 산업재해 6)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 시 대응 체계 7) 현장에 필요한 대책 8) 결론 Ⅴ. 서울지역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제언1. 서울지역 필수노동자 지원 대책 1) 1단계: 긴급지원 – 감염예방, 백신휴가제, 자가격리자 폐기물 처리 2) 2단계: 단기적 지원 – 인력 충원, 사회적 위험수당, 유급 병가3) 3단계: 중장기적 지원 – 환경공무직 수준의 보호 안전장구, 휴게시설 마련2. 서울지역 필수노동자 지원 조직과 서울시의 역할 3. 서울지역 생활폐기물 환경미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수요 1) 근로조건 개선 2) 중장기적 고용안정 3) 작업안전 개선 4) 협력적 노사관계 4. 서울지역 생활폐기물 환경미화원의 노동환경 개선과제 1) 임금체계 2) 민간위탁과 고용안정 3) 생활폐기물 재활용쓰레기 수거 차량4) 생활폐기물 수거 및 운반 작업의 선진화5) 환경 및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 주민과의 협의체참고문헌
대리운전 야간셔틀 운행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ㅇ 대중교통이 끊긴 심야 시간대 대리기사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리 셔틀'이란 승합차를 이용하지만 대부분 불법 운행차량으로 사고 시 보험 적용도 못 받음. 대리 셔틀은 야간 4~5시간 운행으로 100만원 정도의 부수입을 벌기 위해 운행했는데, 현재 벌금 부담 등으로 30%가 사라져 대리기사들이 심야 이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ㅇ (재)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한국노총전국연대노조 플랫폼운전자지부, 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심야 ‘이동형쉼터(무료 셔틀)’ 8대를 금년 한시적으로 시범운행해 대리기사들의 심야 이동 정책의 필요성, 정부와 공공의 지원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대리운전기사단체가 주도하는 셔틀 운영의 정부 예산, 행정지원의 필요성을 주장 ㅇ WHO 국제암연구소에 의하면 야간노동은 2급 발암물질. 73.49%의 대리운전 기사들이 중증도 이상의 불면증을 호소할 만큼 수면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주가 명확하지 않은 플랫폼 노동자의 특성상 건강권에 대한 법적 보호 체계가 없는 상태 ㅇ 공제회와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공공형 플랫폼을 구축이 절실함. 이를 통해 대리운전 플랫폼 노동자의 건강, 노동이력 및 교육이력 관리가 가능함. ㅇ 이외에도 수입관리, 신용대출 등 금융활동지원, 안전운행 등 근무형태관리, 산재율 관리, 보험 관리, 직업교육, 경력관리, 전직 전환, 일자리 창출 지원을 할 수 있음. 또한 대리운전 마이데이터 앱을 통한 대리 셔틀의 운행 정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함 또한 대리 셔틀을 심야 이동형 쉼터로 이용할 수 있음. 이는 대리기사의 심야 이동권 확보 및 시민의 음주운전 효과적 예방, 거점형 쉼터의 지역적 한계 극복, 심야 취약노동자에 대한 국민건강보건체계로의 유도, 일을 지원하는 체계의 오프라인 망 형성 등으로 공공형 플랫폼 구축의 기반이 될 수 있음 ㅇ 대리운전직은 진입 문턱이 낮고 개방적인 특성으로 누구나 쉽게 일할 수 있다고 여기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아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이 필요함 ㅇ 플랫폼기업이 운영하는 일감을 거래하는 플랫폼은 서비스 가치사슬의 주 활동 영역이고 플랫폼 노동자의 일을 지원하는 체계로서의 플랫폼은 노동공제회가 주도하는 공공형 플랫폼으로 서비스 가치사슬의 보조 활동 영역임. 두 가지 플랫폼이 공존·상생한다면 플랫폼 노동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시민들이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플랫폼 기업은 안정적으로 노동력을 공급받을 수 있음 ㅇ ‘심야 이동형쉼터’는 온라인에서 일감을 받아서 일하는 플랫폼 노동자들의 오프라인 관계망을 형성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수행하며 공공형 플랫폼을 구축하는 근간이 되므로 노동공제회가 이를 추진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함
봉제 수제화 소규모 사업장 노동인권 실태조사
ㅇ 봉제업과 수제화 제조업에서 대다수의 고용방식인 ‘객공’은 근로시간, 휴가, 보수, 작업수단 관련 직무 통제에서 사용자 종속성이 매우 높게 나타남으로써 독립된 사업주체가 아닌 근로자 지위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분석됨 ㅇ 현재 직장에서의 근무기간은 봉제업이 6년, 수제화업은 4년 6개월임. 현 업종에서의 평균 근무년수는 봉제업이 18년, 수제화업의 경우 24년으로 수제화업이 봉제업에 비해 이직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ㅇ 현재 직장에서의 최근 한 달 동안 소득 평균은 봉제업이 200만원, 수제화업이 220만원으로 분석됨(다만, 조사시기인 8월이 비성수기인 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영향을 감안해야 함). 또 남성이 224만원으로 여성의 194만원보다 약 30만원 높고, 객공이 214만원으로 일반적인 임금노동자 208만원보다 6만원 많이 받는 것으로 분석됨 ㅇ 현 직장에서 발생하는 부당한 대우 중에서는 객공은 ‘임금 체불 경험’이 13.1%로 가장 높고 ‘유급휴일 불인정 경험’이 10%임. 일반적인 임금노동자의 ‘임금 체불 경험’은 18%에 달하는 등 객공보다 임금 관련 부당한 대우 경험이 다소 높게 나타남 ㅇ 법정 퇴직금(퇴직연금) 수령 가능과 관련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약 75%가 받을 수 없다고 응답하고, 유급 연차휴가에 대해서는 76%가 가능하지 않다고 답함. 또 봉제·수제화업 노동자의 직장 국민연금 가입률은 비정규직보다 낮은 26%를 보이고 있는 등 사회보험 가입률이 현저히 낮음 ㅇ 작업환경과 관련해서는 위생시설에 대해 70%가 불만족하고 통풍장치에 대해서는 60%가 불만족, 안전한 이동통로에 대해서도 55%가 불만족하다고 답함.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요통, 근육통, 눈의 피로, 전신 피로 등 5개 항목이 심각하다고 분석됨 ㅇ 정책수요에서는 고용과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저임금’과 ‘불안정고용’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고, 노동권 보호를 위해서는 ‘4대 사회보험 의무화로 사회안전망 강화’와 ‘표준 공임 및 표준 단가 도입’을 꼽음 ㅇ 이에 센터는 봉제·수제화 제조업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동인권지킴이’, ‘두루누리 사업’, ‘소규모 사업장 지원사업’, ‘공동근로복지기금’, ‘근로자건강센터와의 연계’ 사업을 적극 전개할 필요성이 있음 ㅇ 특히 봉제·수제화업 사업주와 노동자, 한국노총 소속 대기업 노동조합 등이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 등 노동자의 갑작스런 생계 위협을 대비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있음.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2개 이상의 기업이 설립할 수 있고 대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출연도 가능하며, 정부는 출연금의 50%를 지원하므로 봉제·수제화 제조업 노동자와 중소영세사업장 사업주 모두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함
동북권 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ㅇ 동북권 노동취약계층은 산업분야별로 보면 운수/창고업, 건설업, 시설관리/임대, 숙박/음식점, 개인 서비서비스, 도소매, 제조업 노동자들이며 전체적으로 이들은 주로 50대 이상, 낮은 교육수준(고졸 이하가 70%), 비정규직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남ㅇ 노동취약계층 직종은 숙박/음식점, 개인서비스, 도소매 종사자의 경우 판매직이 많으며, 제조업 종사자는 생산/기능직 직종이 다수를 차지함. 가장 열악한 최저취약계층 중에서 운수/창고업은 생산/기능직, 건설업과 시설관리/임대 분야 종사자는 일반작업(노무)직이 대다수임ㅇ 특히 비정규직일수록 5인 미만 사업장에 종사하는 경우가 절반 가까이 되고, 노동 관련 법제도에 대한 인식수준도 낮은 것으로 분석됨ㅇ 정규직 노동자의 가구총소득은 약 515만원인데 비해 비정규직의 가구총소득은 약 440만원으로 정규직이 비정규직에 비해 1.17배 더 많으며 직종별로는 사무관리직, 전문직에서 가구총소득이 높고 일반작업직와 생산·기능직의 가구 총소득이 특히 낮게 나타남 ㅇ 거주방식이나 거주형태 기준으로도 정규직, 사무·관리직과 전문직이 삶의 여건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반면 비정규직, 생산·기능직, 판매·영업·서비스, 일반작업직 노동자들의 삶의 여건은 상대적으로 불안정함 ㅇ 서울시와 정부에 바라는 노동지원정책으로는 근로감독 강화, 공정거래질서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고, 직장 내 개선 필요상항으로는 임금수준과 수당지급이 가장 많이 꼽힘 ㅇ 취약계층 노동자에 대해서는 단순히 노동여건 뿐 아니라 ‘삶의 기반’ 자체의 불안정성을 최소한의 안정성 지원에 대한 문제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음. 노동취약계층에 대한 노동여건 향상을 핵심가치로 두고 이들의 삶의 기반이 붕괴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선을 관리해주는 역할이 더 간절할 수 있음 ㅇ 한편 8개 구별 평가 순위에서는 ‘노사 소통채널’ 항목에서 동대문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다음으로 성동구, 광진구,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 강북구 순으로 나타남 ㅇ ‘근로계약서’ 항목에서는 강북구가 1위, 다음으로 노원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성북구, 도봉구, 광진구 순으로 분석됨 ㅇ 이외에도 직업 만족도, 현 직장 근속, 정규직 비율, 연잔근무 보상, 직장 내 차별, 복리후생 제공, 질병 경험 등의 항목에 대한 동북권 8개 자치구 종합 순위를 살펴보면 강북구가 1위, 그 다음이 동대문구, 성북구, 광진구, 성동구, 도봉구, 중랑구, 노원구 순으로 나타남 * 책자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02-5255-2217로 문의 주세요.
2021 감정노동 실태조사 토론회: <가구방문서비스노동자 감정노동 실태조사> 토론회
[문의]*정책연구팀 이메일: research@emotion.or.kr*대표 이메일: seoul@emotion.or.kr
[비공개] 기관별 감정노동 보호제도 컨설팅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안내]서울노동권익센터 감정노동보호팀(2017.3. ~ 2018.7.)에서 시작한 “기관별 감정노동 보호제도 컨설팅 사업”은현재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 공식 설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컨설팅 결과는 참여기관 요청으로 외부에 비공개하고 있으며,그 외 문의는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정책연구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문의]*정책연구팀 이메일: research@emotion.or.kr*대표 이메일: seoul@emotion.or.kr
동북권 노동환경 및 봉제, 수제화 사업장 노동인권 토론회
인사말홍성진 안녕하십나까? 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센터장 홍성진입니다. 오늘 개최되는 「동북권 노동환경 및 봉제·수제화 사업장 노동인권 토론회」는 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2020년 12월 22일 문을 연 이후 센터의 향후 활동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첫 번째 「동북권 노동환경 실태 및 개선 방안」에 관한 토론은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소속인 네 분의 연구진(안종기, 추장철, 이영신, 한기덕)께서 연구하신 서울시 동북권 산업과 노동 특성 그리고 그에 따른 동북권 노동센터의 역할에 관한 것입니다. 도매 및 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 동북권의 종사자 상위 10개 업종 종사자의 삶과 직업에 대한 태도, 근로조건, 노동조합과 노동법 제도에 대한 인식, 정부와 서울시 정책 방향성, 현 직장내 개선 필요 사항,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변화에 대해 연구 조사된 것을 토론하게 됩니다. 두 번째 토론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연구진 두 분(이명규, 이주환)께서 수행하신 동북권의 대표적 도심형 제조업인 「봉제·수제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노동인권 실태 및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에 대한 것입니다. 기업 규모 면에서 중소기업 특성을 많이 띄고 있는 봉제업과 수제화업의 노동 실태, 부당 대우, 노동인권 실태, 작업 환경과 건강 실태 그리고 도심형 제조업 지원 정책에 대한 것입니다. 두 주제 모두 향후 동북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기본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데 매우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것입니다. 동북권에서 요구되는 것이 파악하는 기초 과제입니다. 저희 동북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담과 권리구제, 교육과 캠페인, 조직화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취약 계층 노동자와 영세 사업주에 대한 지원은 더욱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동북권 센터는 실제적인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투입하여 취약 계층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실천적 과제가 도출되기를 기대합니다. 전문가와 업계 대표 그리고 동북권 자치구 두 개 센터의 활동가분들의 좋은 의견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동북권 센터는 취약 노동자와 영세 사업주들이 찾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기준이 되는 센터,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자치구 센터와 함께 노력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토론회를 함께 준비해 주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위원장님과 토론 주제 발표를 맡아주신 안종기 고려대학교 교수님, 이명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님 그리고 토론을 맡아주신 김규상 서울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장님, 권혜자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님, 권오성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님, 변서영 서울성수수제화연합회 회장님, 이용섭 노원노동복지센터 센터장님, 배덕신 도봉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16일
제23회 노동권익포럼(2021-4)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노동형태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일시 : 2021년 12월 2일(목) 15:00○ 장소 : 온라인 Zoom○ 발표 - 디지털 전환과 노동의 계층화 : 노성철 (일본 사이타마대 경제학과 교수)○ 토론 - 현장에서 본 웹기반 플랫폼노동의 특성과 문제점 : 정화인 (프리랜서 웹툰작가, 전국여성노조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 디지털 노동의 계층화 현상에 대한 이해 : 강금봉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 - 플랫폼 노동의 특성과 플랫폼 노동자 지원방안 : 이철 (서울노동권익센터 정책기획실장)